❏ 소상공인은 내수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으로 국가경제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
ㅇ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323만 개, 종사자 수는 642만 명으로 전체 사업체의 84.9%, 전체 고용의 36.3%를 차지
- 해외 주요국에 비교하여 소상공인 사업체 수 비중은 미국(73.1%), 일본(62.7%), 독일(80.4%)에 비해 높은 편
ㅇ 소상공인은 규모나 재정적인 측면에서 영세한 소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국가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정부 정책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대상임
❏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 5개년 계획」을 통해 100대 국정과제의 28번 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역량강화’를 선정하여 추진
ㅇ 이후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혁신성장, 사업영역 보호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총 7차례의 소상공인・자영업 정책을 발표
ㅇ 정권의 지난 4년간 수행된 소상공인 정책의 평가를 기반으로 정책의 개선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할 필요
- 정책의 흐름 및 변화요인, 특징을 분석하고, 그간의 정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의 향후 지원과제 도출이 필요한 시점
❏ 본 연구는 지난 4년간의 정책 효과를 점검하여 소상공인의 지속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함
ㅇ 현 정권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소상공인의 지속발전을 위한 향후 지원정책을 제시
ㅇ 연구의 범위는 총 7회에 걸쳐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 정책 중 소상공인 정책을 중심으로 한정하여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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