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중소기업 수출은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하나, 운임 상승 등에 따른 수출기업의 경쟁력 타격 우려

중소기업 수출은 101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9.4%* 증가

* (전년동월대비) +16.8%(3) +26.4%(4) +38.4%(5) +30.8%(6) +19.4%(7)

- 상위 5개국 수출*은 중국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증가

* (전년동월대비) 중국 +1.9%, 미국 +22.4%, 베트남 +21.1%, 일본 +13.9%, 홍콩 +26.1%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성수기 물동량 증가와 항만정체 등으로 4,000p* 돌파

* SCFI : 3,342(5) 3,713(6) 4,038(7) 4,226(81) 4,282(82)

- HMM(국내 최대 해운사)의 노조 파업* 및 공정거래 이슈**로 운임 추가 상승 가능성

*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노사갈등 / ** 동남아노선 운임 담합행위로 23개 선사에 과징금 부과 여부 심사 중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악화될 가능성

환율 상승*으로 물가인상 압력**이 커지고, 원자재 수입액 급증***으로 무역수지 악화****

* 환율(USD) : 1,108.5(5.31) 1,128.5(6.30) 1,152.0(7.30) 1,183.5(8.20)

** 생산자물가지수(110.02)는 역대 최고치(2015=100 기준)이며, ’11.6월 이후 최고 상승폭(7.1%) 기록

*** 런던금속거래소 비철금속지수(LMEX) : 2,813.7(’19.7) 2,872.7(’20.7) 4,320.6(’21.7)

**** 무역수지(’21.8.18.10) : 47억 달러 적자(수출 127억 달러, 수입 174억 달러)

전체 취업자 대비 자영업자 비중은 20.12%로 역대 최저치 기록

-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27.4만명)30(’91.4, 125.1만명) 만에 최저 수준

* 전체 자영업자 대비 비중 : 26.78%(’19.7) 24.24%(’20.7) 22.90%(’21.7)

소상공인 매출 실적 및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하락하고, 대출잔액은 증가폭 확대

* 매출 체감 BSI : 34.1(7)[17.4p], 매출 전망 BSI : 43.2(8)[24.9p]

-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409.7조원)은 전월대비 +4.3조원으로 증가세 지속

* (전월대비) +2.3조원(5) +3.2조원(6) +4.3조원(7)

 

중소기업 취업자는 비대면·디지털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창업기업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세 전환

중소기업 취업자(2,483.6만명)는 전년동월대비 1.7%(41.7만명)* 증가

* (전년동월대비) +46.5만명(4) +44.5만명(5) +43.8만명(6) +41.7만명(7)

- 비대면·디지털 관련 업종은 증가하고, 대면서비스 관련 업종은 감소*

* 증가(전년동월대비) : 정보통신업(+4.4만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4.2만명), 교육서비스업(+4.9만명) 감소(전년동월대비) : 도소매업(-17.1만명), 숙박음식점업(-2.4만명)

- 보건·사회복지업(+26.5만명)과 건설업(+8.4만명)은 상용·임시근로자 수가 증가*

*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전년동월대비) : 상용 +12.4만명, 임시 +15.6만명, 일용 0.7만명 건설업(전년동월대비) : 상용 +6.2만명, 임시 +2.6만명, 일용 4.6만명

창업기업 수(124,982)는 전년동월대비 2.9%(3,714) 감소

- ·소매와 금융·보험은 증가하고, 전년도 급증한 부동산과 교육 서비스 등은 감소

* 증가(전년동월대비) : ·소매업(+4.7%, +1,567), 금융·보험업(+80.2%, +599) 감소(전년동월대비) : 부동산(-13.1%, -4,324), 교육 서비스(-29.7%, -1,364)

- 연령별로는 2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

* (전년동월대비) 29세 이하(+3.4%), 30(-1.1%), 40(-0.9%), 50(-5.6%), 60세 이상(-10.2%)

 

중소기업 생산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전년동월대비 4개월 연속 증가하나, 방역수준 강화로 향후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제조업 생산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공장가동률**4개월 연속 70%대 유지

* (전년동월대비) +1.8%(3) +7.8%(4) +10.7%(5) +9.8%(6)

** 중소기업 71.1%(4) 71.1%(5) 71.6%(6) / 중기업 75.8%(6), 소기업 67.2%(6)

서비스업 생산지수*(111.4)110을 상회하며 증가세* 지속

* (전년동월대비) +8.0%(3) +7.7%(4) +3.5%(5) +4.0%(6)

반면,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이 반영된 7월 체감경기*8월 전망경기**는 전월대비 하락

* 제조업 실적 SBHI : 79.7(7)[4.0p], 서비스업 실적 SBHI : 69.3(7)[5.7p]

** 제조업 전망 SBHI : 80.6(8)[4.9p], 서비스업 전망 SBHI : 68.8(8)[6.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