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중소기업 동향] 중소기업의 제조업은 부진이 완화되고, 체감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서비스업, 고용, 벤처투자 등은 증가세가 확대

(실물경기) ’1912월 중소기업의 제조업 생산(-0.3%, YoY)은 감소세가 완화되고, 서비스업 생산(+4.0%)은 증가세가 확대된 가운데 ’201월 중소기업 수출(-9.3%)은 재차 감소하였으나, 감소효과를 배제할 경우(일평균 +1.2%)에는 증가세 유지

(체감경기) ’201월 중소기업SBHI(전월대비 3.0p)는 하락하고, 소상공인BSI(+0.9p)와 전통시장BSI(+6.3p)는 명절효과 속에 상승한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는 모두 개선

(소매판매) ’1912월 소매판매액(+4.9%, YoY)은 무점포소매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며, 온라인거래(+17.6%)는 면세점의 거래 확대 속에 견조한 증가세 지속

(고용·임금) ’201월 중소기업 취업자(+42.3만명, YoY)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강화된 가운데 ’1911월 중소기업 임금(+3.7%)은 양호한 흐름을 유지

(창업기업) ’1912월 창업기업 수(+18.1%, YoY)는 부동산업의 반등 속에 개인 창업과 법인 창업 모두 호전되면서 증가 전환

(자금) ’201월 중소제조업의 자금사정(전월대비 2.8p)은 소기업과 중기업 모두 악화된 가운데 중소 대출(722.1조원)은 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등으로 증가

(벤처) ’1912월 신규투자액은 4,662억원, 신규투자 업체 수는 167개를 나타내며 각각 전년동월대비 1,654억원과 24개 증가

 

[국내외 경제 동향] 국내 실물지표들이 개선되고 글로벌 선행지표 및 심리지표들도 완만한 흐름을 나타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직 경제지표에 미반영된 가운데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

 

[주요 이슈: ‘코로나19’의 중소기업 영향] ‘코로나19’ 감염증이 중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며 대내외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수출, 제조업, 서비스업, 고용 등)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급효과에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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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통계분석본부 정유탁 책임연구원 (02-707-9848, ytjung@kosb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