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중소기업 동향] 중소기업의 제조업 생산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체감경기는 재차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 생산과 고용은 증가세가 확대되고, 수출은 큰 폭으로 반등

 

(실물경기) ’1911월 중소기업의 제조업 생산(-6.7%, YoY)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서비스업 생산(+3.3%)은 회복세가 확대. 한편, ’1912월 중소기업 수출(+11.7%)은 주력품목과 주요국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의 증가율 기록

 

(체감경기) ’1912월 중소기업SBHI(전월대비 1.5p), 소상공인BSI(-2.7p), 전통시장BSI(-11.1p)는 모두 하락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도 재차 하락

 

(소매판매) ’1911월 소매판매액(+2.9%, YoY)은 개선되었으나, 슈퍼마켓·전문소매점은 감소세 지속. 한편, 온라인거래(+20.2%)는 음식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

 

(고용·임금) ’1912월 중소기업 취업자(+36.1만명, YoY)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된 가운데 ’1910월 중소기업 임금(+4.3%) 역시 증가폭 확대

 

(창업) ’1911월 창업기업 수(-2.7%, YoY)는 부동산업과 전기·가스·공기조절업의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감소폭 축소

 

(자금) ’1912월 중소 제조업의 자금사정(전월대비 0.9p)은 중기업의 부진으로 감소한 가운데 중소 대출(716.7조원)은 연말 일시상환 등으로 전월대비 감소 전환

 

(벤처) ’1911월 신규투자액은 2,866억원, 신규투자 업체 수는 108개를 나타내며 각각 전년동월대비 599억원과 4개 증가

 

 

[국내외 경제 동향] 국내의 경우 생산과 수출은 부진이 완화되는 가운데 고용은 ’148월 이후 최고 증가폭 기록. 세계 경제는 선행지표의 개선으로 저점 통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미약한 실물지표 및 글로벌 리스크 등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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