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facebook
  • twitter
  • kakao story
  • naver band
  • 프린트
  • 주소복사

해외중소기업정책동향

신흥국 중소기업 ESG 성과 평가와 과제 (2022년 3호) 연구에 대한 세부정보
제목 신흥국 중소기업 ESG 성과 평가와 과제 (2022년 3호)
저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발행기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문면수 42 page
주제 중소기업 일반
원문파일
발행일 2022-08-01

[주요 내용]


중소기업 관련 ESG 정보는 극히 제한적으로 세계은행(WB)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 특히 신흥국 중소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기업 ESG 책임종합지표(이하 종합지표’)를 개발

o ‘종합지표구축 목적은 투자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상장된 대기업의 ESG 점수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신흥국의 소규모 비상장 기업과 관련된 ESG 측면을 조명하는 것

o ‘종합지표기업조사(ES)의 전체 설문지(200개 이상의 질문)를 평가→②ESG 평가기관 및 표준 간 공통분모파악→③ES 주제를 SASB ESG 평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요 구성 요소 및 하위 요소와 연결→④누락 데이터 관리(대치법 사용)→⑤표준점수 등 산출→⑥강건성 검사→⑦기업 수준의 종합지표산출 등의 과정을 거쳐 구축

 

신흥국 중에서 특히 MENA 국가에 중점을 두고 분석

o MENA 국가는 기후변화에 노출되어 있으며, 성장 모델의 녹색화가 시급 MENA 국가의 ESG 성과가 가장 낮은 수준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경우 ESG 관행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등의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

 

분석 결과 신흥국 기업들은 ESG 관행 측면에서 심각하게 뒤처져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이 더욱 심각

o MENA 지역 내에서 이집트와 서안지구 및 가자지구는 기업의 ESG 관행 측면에서 개선 잠재력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레바논과 모로코의 순

o 소득이 높을수록 평균 ESG 관행이 더 우수한데, 요르단, 튀니지, 모로코는 소득 수준 (저소득, 낮은 ESG)과 일치된 평균적인 ESG 관행 품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o MENA 국가의 저조한 성과는 주로 환경 요소와 사회 요소에 기인하며, 인력 교육 및 훈련과 함께 성별(gender) 하위 구성 요소가 특히 취약

o ESG 관행은 부문별로 상이한데, 제조업 부문 기업은 종합지표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이는 반면 소매 부문 기업은 가장 낮은 경향을 시현

- '종합지표는 소기업(종업원 수 20명 미만)이 각 지역 ESG 성과에서 가장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MENA의 소규모 기업은 모든 경제 및 범주에서 최악의 성과를 기록

 

신흥국 특히 중소기업의 열악한 ESG 관행 때문에 이와 같은 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조치가 시급

o 글로벌 수준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으로의 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흥국 중소기업을 포함해 보다 광범위한 기업의 참여가 필수적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와 소중한 의견 남겨주세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77 (신대방동, 중소벤처기업연구원)
TEL : 02-707-9800FAX : 02-707-9892

Copyright 2014 KOS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