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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KOSI 중소기업 동향 24년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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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진철 동향분석팀장 |
| 작성일 | 2024년 0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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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동주 원장직무대행)은 ‘KOSI 중소기업 동향’ 2024년 3월호를 발표하였다. 2024년 1월 중소제조업 생산(+12.2%)은 ‘반도체’ 경기호조와 조업일수 증가(+2.5일)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중소서비스업 생산(+3.0%)은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운수·창고’와 ‘금융·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2024년 1월 소매판매액은 51조 9천억 원으로 전년동월(52.7조원)에 비해 1.5% 감소하였다. 소매판매액은 해외여행 증가 영향으로 ‘면세점(+99.5%)’ 판매가 크게 늘었지만, 기저효과와 고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6.7%)’, ‘슈퍼마켓·잡화점(-11.2%)’, ‘전문소매점(-4.4%)’ 등에서 판매가 줄며 감소하였다. 2024년 2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495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5천명 늘어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규모별로 ‘1~4인 업체’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3만 9천명 늘며 증가하였고, ‘5~299인 업체’는 23만 6천명 늘어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33.1만명)’와 ‘임시근로자(+17.3만명)’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용근로자(-17.1만명)’는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2024년 1월 창업기업 수는 12만 1,183개로 등록일수 증가(+2일)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13.6%)’, ‘건설업(+18.1%)’, ‘서비스업(+14.6%)’ 등 주요업종에서 크게 늘며 전년동월대비 14.6% 증가하였다.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지식기반서비스업(+10.2%)’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한 2만 2,473개를 기록하였다.
최근 중소기업의 생산 활동은 반도체 경기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증가하였다. 또한 창업기업수도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소매판매는 작년 1월 설 명절 영향과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여력 약화 지속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정책당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수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 붙임: 「KOSI 중소기업 동향(2024년 3월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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