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중기연구원, 내년도 경제전망과 정책방향 모색한다… ‘2024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 이슈’ 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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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선영 전문원 |
작성일 | 2023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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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와 경제단체, 연구기관 등 경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경제전망과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12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 B(LL층)에서 ‘2024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 이슈’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1%로 종전 전망치(2.2%)보다 0.1% 포인트 낮게 제시됐다.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되고 있고, 더딘 소비 회복세로 내년에도 저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러한 전망하에 19일 개최되는 제12차 KOSI 심포지엄은 대내외 거시경제 및 정치·사회 환경 변화 등을 기반으로 2024년도 중소기업 주요 이슈 발굴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제12차 KOSI 심포지엄에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최세경 정책컨설팅센터장이 △ ‘2024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발표 이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오동윤 원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좌장을 맡고 △노용환 교수(서울여대), △안성배 실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임영주 실장(중소기업중앙회), △김준형 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 △최세경 정책컨설팅센터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참여하여 내년도 경제전망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동윤 원장은 “최근 한 조사(한국경제 및 중소기업 정책관련 의견조사(2020년 1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결과에 따르면, 미래 20년 한국 경제가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에 대해 국민들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이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중소기업의 퀀텀 점프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첨부 : 「2024년 경제전망과 중소기업 이슈」 행사 포스터 각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