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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중기연, “AI 산학연 협력, 수도권·대전 집중…지역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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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성과확산팀 |
| 작성일 | 2026년 07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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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AI 산학연 협력, 수도권·대전 집중…지역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 필요” -정책연구 25-06호 「지역 중소기업의 산학연협력 네트워크 분석」 발간- -2019~2023년 NTIS 국가연구개발과제 분석…지역 간 AI 협력 접근성 격차 확인- -정부지원금·중소기업 현금투자 결합, 기업 규모별 정책 트랙 설계 제안-
□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주요 정책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연간 단위로 정책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책연구 25-06호 「지역 중소기업의 산학연협력 네트워크 분석-AI 기술을 중심으로」를 대외 배포했다고 밝혔다. ㅇ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정책연구보고서는 중소벤처기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는 연구성과물로, 이번 보고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조를 분석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발간됐다. □ 보고서는 AI 기술이 단일 기관 중심의 기술개발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융·복합 기술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ㅇ AI 기술의 고도화와 산업 적용 확대에 따라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 중소기업이 AI 전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역 단위의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 연구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등록된 국가연구개발과제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술개발과제와 AI 기반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분석했다. ㅇ 분석에는 현황분석, 공간 분석(GIS),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 회귀분석 등이 활용됐다. ㅇ 보고서는 광역시도 및 경제권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참여 인공지능 기술 과제와 AI 기반 산업에 속한 중소기업 네트워킹 과제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 분석 결과, AI 기술 기반 산학연 협력과제는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ㅇ 2019~2023년 수행된 국가연구개발사업 중 중소기업과 연관된 인공지능 직접 과제 878개를 분석한 결과, 과제 수 기준으로 수도권이 55.4%, 중부권이 21.8%를 차지했다. ㅇ 연구비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45.7%, 중부권이 40.2%를 차지해 수도권과 중부권에 연구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과제 수 기준 수도권 비중은 2019년 49.2%에서 2023년 61.5%로 확대돼 AI 협력과제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 AI 기반 산업 협력과제 분석에서도 수도권 중심의 쏠림 구조가 나타났다. ㅇ AI 기반 산업 관련 과제 8,947개를 분석한 결과, 과제 수 기준으로 수도권은 46.2%, 중부권은 18.1%, 동남권은 7.7%, 대경권은 6.3%, 호남권은 4.9% 순으로 나타났다. ㅇ 연구비 기준으로도 수도권 비중은 49.6%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경기·대전이 AI 협력 네트워크를 확산시키는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네트워크 구조 측면에서는 대학·연구소 등 일부 핵심 기관과 다수 중소기업이 연결된 구조가 확인됐다. ㅇ 연결 중심성, 매개 중심성, 인접 중심성 등 네트워크 지표를 분석한 결과, 특정 기관이 네트워크 내 자원과 정보가 집중되는 중심점이자 통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위해 개별 기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기술기업 등과 연결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기업 성과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중심성뿐 아니라 참여기관 수, 기업의 자체 현금투자, 정부 연구개발비 지원,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여부 등이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ㅇ 특히 기업의 자체 현금투자와 정부 연구개발비 지원은 특허 성과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ㅇ 또한 과제 선정 당시 기업의 매출액과 종업원 수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초기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됐다. □ 이에 따라 보고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AI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 ▲정부지원금과 중소기업 현금투자를 결합한 지원구조 강화 ▲기업 규모와 기초역량을 고려한 이원화된 정책 트랙 설계 ▲참여기관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 구조 강화 ▲권역별 산업구조와 인력·인프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AI R&D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제시했다. □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AI 분야의 혁신 성과는 개별 기업의 역량뿐 아니라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AI 전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권역별 산업 기반과 혁신역량을 반영한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정부지원과 기업의 자체 투자,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 구조가 함께 작동할 때 AI 연구개발 성과가 특허, 매출, 고용 등 기업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주요 정책 현안을 분석한 정책연구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연구 성과가 정책 현장과 산업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언론홍보, 카드뉴스, 영상보고서 등 다양한 방식의 성과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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